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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차리는 법 ■ 차례상 차리는 법을 아래에서 알아보자. 매년 차리는 차례상인데도 늘 햇갈리는 것이 차례상 차리는 법이다. 이번 설에는 설 차례상 차리는 법을 정확히 숙지 하시기 바랍니다. 설 차례상 차리는 법 설이 다가오고 있다. 설 차례상 차리는 법을 알아보자. 매년 행하는 일이지만 매번 설 차례상 차리는 법은 그리 쉽지않다. 이번 명절에는 설차례상 차리는 법을 정확히 알아 두어야겠다.[퍼옴] 어동육서 (魚東肉西)[―뉵써][명사] 제사상을 차릴 때, 어찬(魚饌)은 동쪽에 놓고 육찬(肉饌)은 서쪽에 놓는 일 좌ː포우혜 (左脯右醯)[―혜/―헤][명사] 제상을 차릴 때, ‘왼쪽에 포(脯), 오른쪽에 식혜를 차림’을 이름. 조율이시 (棗栗梨 )[명사] 제사에 쓰는 대추·밤·배·감을 아울러 이르는 말. 홍동백서 (紅東白西).. 더보기
아내의 꿈- 복분자농장이 있기까지 ( 이 글은 남편이 정리한 글을 옮겨보았답니다...) 농장이있기까지 지금의 농장 그곳을 본것은 지금으로 부터 18년전쯤(1992년)이었다 모 고등학교 이사장님댁에 근무한적이 있는데 사모님의 사과농장에 들렀다가 위쪽에 있는 밤나무밭을 구경한것이 첫 인연이었다. 뒤돌아 보는순간 거창읍내가 정말 시원스럽게 한눈에 확 들어왔다. “ 아! 언젠가는 나도 이런땅을 가져봐야 겠다” 언젠가는 인연이 되면 기회가 오겠지... 그런데 내눈에는 큰 도로가 생길것 같은 예감이 휙 지나갔다. 적중했다. 선견지명이라고나 할까... 훗날 도로계획선이 변경되어 아래쪽으로 조금 내려갔지만 오히려 다행이라고 할 수 있었다. 주변의 맑고 깨끗한 환경을 생각한다면 말이다. 그게 거창_주상간 서부우회도로(3호선) 였다. 한참을 잊고 살았는데.. 더보기
오뚝이가 되다... 그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을 겪어온것 같습니다.. 22살의 젊은 나이에 시골로 귀농하여 양계장을 짓겠다고 설계사무소며.. 군청으로.. 은행으로 도장하나 들고 많이도 쫒아 다닌것 같네요.. 무슨 깡다구로.. 처음 양계장을 시작하면서 이웃사람들은 언제 자가 보따리를 싸서 다시 서울로 올라가나 눈여겨 보는 사람들이 한두분이 아니였지요... 깡다구 저 강합니다... 밤 11시 12시까지 홀로 양계장 안에서 닭 예방주사를 주던일.. 손 구루마를 끌고 70번을 넘게 옮겨가며 달보며 거름치우는일... 달인의 경지에 오른듯 빠른 손놀림으로 수만개의 계란을 일일이 주물러 선별하던일... 계란 유통상인들과 가격협상으로 밀고 당기기를 반복했던일... 전염병이 돌아 살아있는 닭들까지 내손으로 매몰처리했어야 했었던일... 눈물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