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berry) : 딸기류의 관목 등의 작은 열매, 통상 영어 단어로서 작은 과일, 씨, 열매를 가르키며 복합 단어로는 뒤에 붙어(-berry) 식물의 작은 열매를 뜻한다. 복수, berries <로맨티스트>
스트로베리(strawberry) : 딸기, 장미과 다년생 초본 식물로 그 열매를 식용한다. 빨간색 열매를 수확하여 생과로 또는 제과 등의 재료로 사용하며 가장 일반적이고 가장 널리 알려진 베리류이다. 아프리카, 북미, 남미의 야생딸기가 18세기 경부터 영국을 주축으로 개량되기 시작하여 지역에 맞게 새로운 품종으로 개발되어 전세계적인 과일류가 되었다. 토마토, 멜론, 수박처럼 과일채소로서 채소류이다. 스트로베리는 앵글로-색슨 단어에서 유래한 strew(넓게 퍼지는)라는 단어에서 기인되었다는 설이 있고, 짚을 깔아서 재배해서 그렇다는 설, 짚에 꿰어서 팔아서 그렇게 되었다는 설이 있으며 개구쟁이 스머프들의 주식이다. 빨강머리 앤에서는 라즈베리 코디얼이 딸기주스로 번역되어 널리 알려졌다. 맛은 새콤하고 부드러운 감칠맛 나는 단맛으로 특유의 풍미를 가지고 있다. 딸기맛을 모르는 사람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효능으로는 생과로서 비타민C 공급원으로 주로 쓰이고 가공품 등 여러 용도로 활용되며 우는 아이 달래는 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미니어처 딸기 케이크 (c) 2010 PetitPlat by sk, flickr.com>
블랙베리(Blackberry) : 복분자, 장미과 관목의 검은색이 나는 산딸기류 열매이다. 우리나라는 복분자라 하여 완숙되기 전 빨갛게 된 것을 채취, 건조하여 예로부터 한약재로 쓰이고 있다. 열매가 익기 전에는 빨간색이 나고 완전히 익으면 검은색이 된다. 라즈베리와는 색만 다를뿐 맛도 거의 비슷하다. 요강을 뒤집는다라는 한자어 그대로 정기 보충 등에 쓰이는 약재로서 우리나라도 많이 생산되고 있지만 자잘한 씨가 과육마다 들어 있어 생과로서는 인기 있는 과일이 되지 못했다. 가공되어 제과와 와인 제조에 많이 사용되며 생과는 장식의 용도로 요긴하다. 캐나다 RIM 사의 블랙베리폰이 근간은 더 유명하다. 맛은 산딸기보다 더 달고 짙으며 라즈베리보다 더 농밀감을 가지고 있다. 씨와 탄닌 때문에 떫은맛이 나는 것이 흠이고 포도와 딸기의 중간쯤 되는 맛이라 하면 쉽게 이해된다. 맛의 차이는 거의 없지만 우리 복분자와 서양 블랙베리는 효능에 있어서 차이가 난다. 국산 복분자는 요강을 뒤집을 수 있는데 반해 서양 블랙베리는 밥그릇 정도는 뒤집을 수 있다.
<블랙베리 타르트 (c) 2007 La tartine gourmande, flickr.com>
라즈베리(Raspberry) : 장미과 관목에서 열리는 빨간색, 검은색, 자주색, 노란색의 산딸기류 열매로 보통 빨간색이 대부분이다. 검은색 라즈베리를 블랙베리라 여길 정도로 혼동되어 쓰이지만 종이 다르다. 우리도 복분자를 일컷는 말로 보통 쓰이고 흔히 산딸기라고 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산딸기는 유사종으로 모양이나 맛이 별 다르지 않고 대량으로 재배된 열매가 여름 직전 시기에 시장에서 흔히 팔린다. 유럽종 라즈베리가 흔히 재배되며 블랙베리와 맛이나 효능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고급스런 빨간색 색깔이 어필되어 생과로서 장식에 쓰이고 미술에서 그 색채을 뜻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보통은 가공되어 주스, 제과, 와인, 아이스크림 제조에 사용된다. 냉동되어 수입된 라즈베리가 보통 제과점의 케이크 장식 등에 쓰여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 등의 원료가 되기에 흔히 맛볼 수 있는 베리류이다. 빨강머리 앤에서 다이애나에게 대접하려던 것이 바로 이 과일의 주스류이며 농축 주스로 만든 것을 코디얼이라 하는데 다이애나도 포도주와 색이 같아서 모르고서 포도주의 색다른 맛에 반해 한 잔 두 잔 마시다가 취기가 올라 병째 마시고 폐인이 된다. 블랙베리와 마찬가지로 자잘한 씨가 씹히지만 비타민C와 당도, 항산화물질 등이 어필되어 생과로서도 근간 많이 팔리고 있다. 약재로서의 효과는 검은색 복분자와 차이가 크지 않아 국내산 빨간색 복분자도 흔히 복분자로 통용되며 맛은 포도와 딸기의 중간이지만 산딸기보다 더 깊은 단맛과 신맛이 있고 특유의 풍미가 있다. 빨간색 때문에 음료로도 많이 애음되고 있고 라즈베리 티나 라즈베리 코디얼은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특산품이다.
<코코넛 라즈베리 케이크 (c) 2009 culinarycory, flickr.com>
커런트(Currant; Blackcurrant, Redcurrant, Whitecurrant) : 색깔에 따라 레드커런트, 블랙커런트 등으로 불리며 범의귀과의 관목에 열리는 빨간색, 분홍색, 검은색, 흰색의 작은 열매이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이는 정원수인 수국과 비슷한 관목 줄기에 포도나 방울 토마토처럼 빨간색 열매가 줄지어 달려 열리는데 우리나라의 까막까치밥 나무와 유사종이다. 북미와 유럽, 호주 등지에서 재배되어 수입되고 있는데 제과, 음료, 와인 등의 가공용으로 자주 쓰이고 있다. 생과는 냉동으로 흔히 유통되어 빨간색 열매가 작고 동그랗고 예뻐서 제과의 장식으로 쓰이며 씨를 빼고 건조된 재료도 건포도처럼 제과, 제빵에 이용되고 있다. 18세기 이후 유럽 등지에서 커런트 와인은 현재도 혈행 개선, 고혈압 예방과 백내장 예방의 민간요법으로 쓰이고 있으며 블랙 커런트는 열매로서 비타민 C 함량이 오렌지의 4배 정도로 무척 높다. 커런트 와인 중 가장 유명한 브랜드는 블랙 커런트 와인인 카시스(Cassis)라는 것으로 와인 애호가들은 모두 아는 이름이다. 맛은 역시 포도와 딸기의 중간 정도인데 신맛이 강한 특유의 풍미가 있고 약간 열대나 야생의 신 포도맛 같다. 다량의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근간 어필되어 껌, 잼 등의 가공품에 이용되고 있다. 빨강머리 앤에서 마릴라는 눈이 안좋았고 매슈는 심장이 안좋았기 때문에 이 와인을 약으로 쓰려고 만들어 두었는데 앤이 딸기주스(라즈베리 코디얼)로 알고 잘못 대접하여 다이애나가 병째 마시게 되었다. 맛있는 게 분명하다. 우리나라에는 지금도 생소한 과일로 작은 열매 안에 자잘한 씨가 여러 개 들어 있어서 생과로서는 어필되지 못하고 있다.
<레드커런트 와인과 커런트 열매 (c) 2009 Reikaliukai, flickr.com>
크랜베리(Cranberry) : 진달래과(철쭉과) 작은 관목에 열리는 붉은색 열매로 우리나라에는 덩굴월귤이 유사종이다. 꽃이 두루미(Crane) 부리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고 습지 한대성의 아주 작은 관목에 열리는 열매인데 거의 초본 식물 크기이다. 작은 관목에 열리는 열매치고는 꽤 큰 포도알 크기의 열매가 달리고 무척 시어서 생과로 직접 먹기에는 어려워서 가공되어 주로 쓰인다. 북한의 들쭉술이 우리나라 종의 열매로 만들어진 북한 대표주이고 북미가 원산지로 인디언들이 오래전부터 약으로 썼다. 북미에는 논바닥처럼 생긴 습지에서 키워서 가을에 물을 대서 대량 수확하는데 빨간색 열매가 물 위에 떠서 특이한 풍경을 연출한다. 추수감사절의 칠면조 요리에 뺄 수 없는 소스로서 이용되고 있고 주스, 사탕, 젤리, 통조림 등의 가공품의 원료가 된다. 생과는 감칠맛 없는 무척 신 포도맛과 비슷하고 가공되면 약간의 약초맛과 특유의 상큼한 과일맛이 나는데 달콤한 맛에도 불구하고 소스로 만들면 닭고기나 칠면조 요리에 무척 잘 어울린다. 근간 우리나라에도 가공품을 가끔 볼 수 있으며 씨를 빼고 말린 크랜베리는 제과, 제빵에 건포도와 같은 용도로의 필링 재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신장, 잇몸 등의 염증 치료와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크랜베리 칠면조 구이 (c) 2008 Ann&Ming, flickr.com>
블루베리(Blueberry) : 진달래과(철쭉과) 관목의 검푸른 자주색의 열매로 우리나라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고 각종 가공품의 재료로 흔히 볼 수 있는 열매이다. 북미가 원산지로 인디언들이 약용으로 썼으며 20세기부터 미국에서 개량되어 현재의 블루베리가 되었고 우리나라에는 월귤이나 정금나무가 유사종이다. 유럽의 유사종은 빌베리(Bilberry)라고 한다. 관목 줄기 끝에 뭉쳐진 다래처럼 열리는데 야생의 깊은포도맛이 나지만 매우 다른 특유의 풍미가 있다. 우리나라에도 가공품이 많이 팔리고 있어서 새콤하며 달콤한 특유의 블루베리 맛을 요즘은 모두 알고 있다. 북미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지만 유럽과 남미, 호주 대륙에서도 생산되며 일본과 우리나라도 근간 많이 재배되고 있다. 맛있고 고급스런 파이의 대명사가 된 블루베리 파이는 유명하고 건포도와 같은 용도로 말린 블루베리가 제과와 제빵에 사용되고 있으며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초코렛, 껌, 잼, 사탕, 통조림 등의 가공품으로 인기가 높다. 생과를 직접 먹어도 맛있지만 생과 생산량이 적어서 냉동 블루베리가 주로 보이고 눈 건강에 좋은 열매로 익히 알려져 있다.TV가 정말 무섭다. 비타민 나무와 함께 농촌에선 지금 난리가 났다. 제발 생과가 너무 많이 생산되지 않게 되길 빈다.
<블루베리 피칸 파이 (c) 2009 Pillsbury.com, flickr.com>
멀베리(Mulberry) : 오디, 뽕나무과의 관목에 열리는 검은색, 빨간색 열매로 어린 시절 추억의 과일로 기억되는 열매이다. 패션 브랜드가 더 유명하지만 제과에서 가끔 블랙베리 대용으로 너트류와 혼합되어 쓰이며 특징 있는 맛이 난다. 오디는 뽕나무의 부산물 같은 열매로 추억의 열매로서 라즈베리와 같이 팔리고 있지만 예로부터 상심자라 하여 한약재로서 쓰였으며 이뇨 강장에 효과가 있다. 맛은 신맛이나 단맛이 약간 부족한 라즈베리 같고 색소가 심하게 베어나와 인기가 없지만 특이한 풍미가 있어서 의외로 서양에서는 파이나 제과 등의 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효능과 효용성에 비해 푸대접을 받고 있는 베리류이다.
<멀베리와 머핀 (c) 2008 art and chel, flickr.com>
체리(Cherry) : 버찌, 전세계적으로 많은 종이 있는 장미과의 교목인 벚나무에 열리는 빨간색, 검붉은색, 노란색의 열매를 가르키는 말로 핵과류의 과일이지만 열매가 좀 작아서 베리처럼 인식되고 있다. 동양에서는 꽃을 보려고 키우는데 반해 보통 서양에서는 열매를 위해 재배한다. 체리는 앵두 비슷한 맛이지만 더 달고 알이 크고 특유의 풍미가 있어서 생과와 가공품으로 인기가 높다. 음료, 주류, 껌, 사탕 등 많은 가공품의 원료가 되어 우리나라에도 맛이 잘 알려져 있다. 빨강머리 앤의 초록 지붕집 앞의 눈의 여왕도 체리나무이지만 풍토가 맞지 않았던지 작고 벌레가 먹는다고 마릴라가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체리는 유럽과 미국에서 많이 재배되는 과수이고 우리나라에는 여름에 미국산 체리가 수입되어 생과도 시장에서 쉽게 살 수 있다. 장식용으로는 병제품이 많이 쓰이고 있는데 음료, 칵테일, 제과의 주요 장식품이다. 유명한 브랜드는 마라시노 체리가 있고 근간은 국내에서도 생과가 약간량 생산되고 있다. 체리는 작고 귀여운 이미지 때문에 여자 캐릭터 이름으로 인기가 높다.
<초코렛 체리 마티니 (c) 2010 rkazda, flickr.com>
구스베리(Gooseberry) : 때로 구즈베리, 범의귀과의 관목에 커런트와 유사한 모양새의 줄무늬가 보이는 투명한 흰색, 초록색, 빨간색, 노란색 등의 작은 열매이다. 유럽에서 대부분 재배되어 생과, 제과, 음료, 와인 등의 가공용으로 쓰이고 서양요리의 종종 사용되며 원예용으로 더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양까치밥 나무라고 하며 저렴한 가격 때문에 가공품에 약간 소개되어 있는 정도이다. 커런트와 비슷한 맛으로 신맛이 강한 색다른 맛이 나고 비슷한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요리의 재료나 와인에 쓰이기에 커런트를 능가하지 못해서 과일로서 선택되지 못했다. 유럽 원산이라 이름의 유래에 대한 여러가지 설이 있으며 영어는 영국 거위(Goose) 요리에만 들어가는 베리라서 그렇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구스베리 컵케이크 (c) 2009 abbietabbie, flickr.com>
아세롤라(Acerola) : 때로 아세로라, 남미 브라질 등지에서 말피기아과 열대성 교/관목에 열리는 빨간색 열매로 체리와 비슷한 색을 가지고 자두나 사과와 비슷한 모양이며 체리보다 좀 더 클뿐 생김새도 비슷하고 맛도 사과맛이 가미된 열대풍 체리맛 같다. 우리나라에 열풍이 불었을 때 많은 가공품에 쓰여서 맛을 대부분 안다. 비타민 C 함량이 오렌지의 60배 이상으로 지구상 식물체가 가진 가장 많은 비타민 C 함량으로 유명했다. 소스나 제과의 요리 등에 가끔 쓰이며 대부분 음료나 건강식품으로 가공되어 쓰여지고 껌, 사탕 등의 가공품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졌다. 비타민 C 함량은 생과일 때 한한 것이기 때문에 열풍은 금세 바람과 함께 사라졌다.
<아세로라 초코렛 타르트 (c) 2009 ACRERECIFE, flickr.com>
엘더베리(Elderberry) : 기원전부터 약초식물로 알려진 인동과 딱총나무 관목의 검은색 동그란 열매로 작은 열매가 흐트러진 포도송이 모양으로 달린다. 와인, 티, 강장제, 화장품 등의 가공품의 원료로 자주 사용되며 우리나라에도 요구르트나 음료 등에 쓰여서 잘 알려졌다. 약초맛이 나는 야생의 블루베리 맛인데 특유의 풍미가 있다. 감기 예방과 치료에 특효라고 민간처방에서 알려져 있으며 전세계에 많은 종이 분포하고 있다. 미국 종은 알 크기가 좀 더 크고 삼부커스(Sambucus)라고 부르고 있으며 신종 플루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각광을 받았었다.
교잡종
위의 베리류의 여러가지 교잡종이 존재한다. 야생종과 라즈베리 또는 블랙베리 종이 교잡되어 정착된 많은 종이 생겼났는데 미국에서는 지역에 따라 생산이 많아서 서양 요리와 제과의 경우에 이름이 보이고 드물게 가공품도 볼 수 있다. 다음의 리스트를 참고하자.
부모
라즈베리(Raspberry)
블랙베리(Blackberry)
듀베리(Dewberry) : 북위도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야생 베리로 블랙베리와 비슷한 관목에 열리는 열매로 블랙베리와 맛이나 모양이 비슷하다고 하며 북미와 유럽 일부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아들
영베리(Youngberry) : 블랙베리와 듀베리의 교잡종으로 1926년 비른스 영(Byrnes M. Young)이 개발했다.
로건베리(Loganberry) : 라즈베리와 블랙베리의 교잡종으로 1880년대 제임스 로건(James Harvey Logan)이 개발했다.
테이베리(Tayberries) : 레드 라즈베리와 블랙베리의 교잡종으로 1962년 영국에서 개발되었다. 스코트랜드의 강이름 테이(Tay) 에서 유래되었다.
손자
올라리베리(Olallieberry) : 로건베리와 영베리의 교잡종으로 미국농무성 하비(S. J. Harvey)가 1935년 개발했다.
보이젠베리(Boysenberry) : 로건베리와 라즈베리의 교잡종으로 캘리포니아 보이젠 농장에서 1920년대 조지 대로우(George M. Darrow)에 의해 개발되었다.
증손
메리언베리(Marionberry) : 아시아와 태평양 야생 블랙베리와 올라리베리의 교잡종으로 오레곤에서 1956년 개발되었다. 시험재배지였던 메리언 카운티(Marion County)의 이름에서 유래되었고 2009년 오레곤주 베리로 선정되었다. 교잡종 베리 중 가장 유명하고 블랙베리와 비슷하지만 또 다른 풍미를 지녔다고 한다.
<듀베리, 로건베리, 영베리 (c) flickr.com>
<테이베리, 보이젠베리, 메리언베리 (c) flickr.com 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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