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명진 기자 = 20일 밤 서울 삼성동 코엑스 E홀에서 '농산물 패션쇼'가 열렸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민승규 농업진흥청장, 장태평 전 농수산식품부 장관, 김동태 전 농림부장관, 홍쌍리 청매실농원대표, 노재욱 무지개낙원이사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패션쇼에는 젊은 부부농업인, 일본 벤처농업인 등 50여팀이 출전해 농산물에 음악과 예술성을 가미해 홍보에 나섰다.
'2010 대한민국 푸드 비엔날레' 피날레로 열린 농산물 패션쇼는 올해 6회째로 한국벤처농업대학이 주최하고 한국벤처농업포럼, 에이넷디자인앤마케팅이 주관해 열렸다.
농산물 패션쇼에 참가한 경남 거창 이수미복분자 대표가 복분자를 들고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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